만족도 높은 실리프팅... 면밀한 피부 진단 우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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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-05-07 15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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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올 황금연휴, 코로나19 장기화에 여행 대신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의료소비자가 늘고 있다. 4월 말부터 5월 첫째 주까지 긴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, 이 기간을 활용해 평소 마음에만 담아왔던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것이다.

 

최근에는 눈·코 등 전형적인 성형수술 외에도 보다 젊고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기 위한 동안성형의 수요가 높다.

 

대표적인 동안성형으로 리프팅을 꼽을 수 있다. 최근에는 다양한 비절개 방식이 나와있어 부담이 덜하고,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일으킨다. 회복도 빨라 연휴가 지난 뒤 바로 일상 복귀도 가능하다.

 

가장 보편적인 리프팅으로 초음파 리프팅·레이저 리프팅을 꼽을 수 있다. 이는 강력한 초음파를 활용해 피부속 근막층과 진피층을 타이트하게 올려붙이는 원리를 쓴다.

 

이들 리프팅은 콜라겐과 탄력 섬유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로 주름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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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지현 노즈랩의원 원장 
 

대표적인 초음파·레이저 리프팅으로 독일 멀츠 사가 개발한 ‘울쎄라’를 꼽을 수 있다. 이는 절개 없이  

이뤄지는 비수술적 치료다. 속칭 ‘비절개 안면거상술’로 알려졌을 정도로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일으킨다.

 

무엇보다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 영상 장치를 통해 피부 내부의 노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.

 

소지현 노즈랩의원 원장은 “피부가 처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피부 깊숙이 위치한 근막층(SMAS층)이 처지는 데 있다”며 “기존 레이저 리프팅이 에너지를 근막층까지 도달시키지 못했던 것에 비해 울쎄라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한 시술”이라고 설명했다.

 

이어 “울쎄라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 에너지(HIFU)를 이용해 진피층뿐 아니라 피부 깊숙이 위치한 근막층에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함으로써 열 응고 부위를 만들고 점진적으로 처진 피부를 수축시킨다”고 덧붙였다.

 

열에너지 자극을 받은 진피층에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돼 피부 탄력이 더욱 높아진다.

 

실리프팅도 선호도가 높은 안티에이징 치료다. 피부 속으로 특수한 실을 삽입한 뒤 당겨 피부 탄력을 높이고 단단하게 고정한다. 처진 피부뿐 아니라 이중턱이나 주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.

 

대표적으로 ‘민트리프팅’을 꼽을 수 있다. 실리프팅은 레이저 리프팅과 달리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. 무엇보다 필러나 보톡스 레이저리프팅 등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목 주름과 팔자주름과 같은 깊고 미세한 주름도 개선할 수 있다.

 

소 원장은 “이처럼 리프팅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시술 전 충분한 사전 지식 습득과 함께 경험 많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시술 방법을 꼼꼼하게 숙고한 후 결정해야 한다”며 “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비용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병원에서 어떤 실을 사용하는지, 의료진의 숙련도는 어떤지 충분히 검토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”고 덧붙였다.


 < 기사 원문 보기 : http://www.segyebiz.com/newsView/20200429521855?OutUrl=naver​ >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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